2013. 9. 5. 02:39

한국 GDP, 2년새 60계단 추락해 117위 기록 '충격'


인터넷 뉴스에서 제목을 보고 머니로그도 놀랐습니다.


2012년의 GDP 성장율이 세계 189개국 중에서 117위라고 합니다.

2년전인 2010년에는 57위였다고 합니다.

GDP성장율이 떨어졌다는 것은 국가의 전체적인 성장율이 떨어졌다는 것이지요.


2012년의 성장율이니, 그 여파가 지금쯤의 일상생활에서 느끼고 있을 것입니다.

스마트폰과 자동차로 세계를 놀라게 했던 임팩트가 가라 앉고나니 별다른 이슈가 안보입니다.


지금과 같은 분위기라면, 일본과 같은 장기침체에 빠질수도 있겠습니다.

한국을 이끌고 가는 분들이 지혜를 발휘하여 위기를 넘기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머니로그 개인적으로는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 것이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선은 낙관론에 근거한 투자는 자체해야 할 것입니다.

그 다음은 현재하고 있는 일에 더욱 충실해야 겠습니다.


이 글을 읽으신 분들은 어떤 생각을 하시나요?




Posted by 머니로그(박상현)
2013. 8. 16. 12:13

일을 하다보면, 일에 집중이 되어서 일을 중심으로 생각하게 된다.

머리속에는 온통 이렇게 처리할까 저렇게 처리할까 분주하다.

그리고 마음속으로 아~ 내가 참 열심히 하고 있구나 하는 만족감을 갖게된다.





이런 자신의 만족감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해야 할 때가 있다.

그런때 상대방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말을 하거나 일을 진행할 때가 있다.


그런데 대부분의 경우는 상대방은 나의 상황을 알지 못하거나 이해하지 못한다.


이러한 경우에 상대방이 바로 받아주거나 이해해주는 경우는 상대방이 나에 대한 신뢰를 갖고 있을 때이다.

상대방이 나에 대한 신뢰를 갖고 있지 못하다면, 나의 말을 거부하거나 반박을 하는 경우가 더 많게 된다.


일 보다 우선하여 자신에 대한 신뢰를 갖추어서 상대방의 마음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



Posted by 머니로그(박상현)
2013. 7. 31. 22:42

FX마진 거래는 위험한가?


우연한 기회에 FX 마진거래에 필요한 EA프로그램(시스템트레이딩 프로그램)을 개발해 주면서 FX 마진 거래와 인연을 맺어왔다.


금융투자 종류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대표적인 것으로

1. 주식

2. 선물

3. 옵션

4. 채권

5. FX마진거래


나는 개인적으로 1번 주식과 5번 FX마진거래를 직접하고 있다.

주식으로는 큰손실을 보고 몇년 동안 고생한 경험이 있다.

FX 마진거래는 초기에 몇번의 마진콜을 경험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금은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있다.





이번 글의 주제는 FX마진거래가 위험한가이다.

내가 경험한 주식시장은 시장규모가 너무 작다는 것이다. 시장규모가 작다는 것은 자금을 보유한 특정한 세력이

조작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FX마진거래는 거래규모가 대단히 크다. 하루 총거래금액이 우리나라의 1년 GDP 정도가 된다.

이것은 특정 세력이 쉽게 시장을 조작하기 어렵다는 말이다.


세력의 조작이라는 관점에서 주식시장과 FX마진거래시장을 비교해 본다면, 객관적인 비교방법으로 차트를 기준으로 비교를 해 보겠다.

주식차트를 보게되면, 세력들의 조작이 상당히 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금도 주식투자를 하고 있는 입장에서 본다면, 바닥을 확실히 다진 종목을 매수하지 않는 이상을 단타매매가 최선일 수 있다는 생각이다.

단타라고 해서 데이트레이딩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스윙 정도의 거래가 되겠다.


반면에 FX마진거래의 차트를 보면, 기술적 분석이 비교적 잘 맞는 형태이다. 오랜 FX마진거래 경험을 통해서 FX 마진거래 시장에도 세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도 주식시장에 비교한다면 FX마진거래시장은 마음이 편안하게 느껴진다. 내가 관리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시장을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인 것 같다.


가끔 주식이나 FX에 대해서 대화를 하다보면, FX마진거래가 무척 위험한 거래라고 인식하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언론이나 금융감독원 등에서 위험한 거래라고 표현을 많이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실제로 FX마진거래의 특성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위험한 거래이다.


주식시장이나 FX마진거래시장이나 모두 위험하다. 세력의 조작도 양쪽 모두 존재한다.

객관적으로 어느쪽이 더 위험하냐고 나에게 묻는다면, 나는 주식시장이 더 위험하다고 말한다.

소규모 자금으로 투자를 한다면 주식시장 보다는 오히려 FX마진거래시장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현실에서는 FX마진거래를 소규모의 금액으로 할 수가 없다.

레버리지가 너무 낮아서 1계약에 10만불하는 거래를 위한 최소한의 금액이 크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서도 외국 처럼 FX마진거래를 마이크로랏으로 거래를 할 수 있다면 좀 더 좋은 투자방법이 될 것이다.





Posted by 머니로그(박상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