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8. 16. 12:13

일을 하다보면, 일에 집중이 되어서 일을 중심으로 생각하게 된다.

머리속에는 온통 이렇게 처리할까 저렇게 처리할까 분주하다.

그리고 마음속으로 아~ 내가 참 열심히 하고 있구나 하는 만족감을 갖게된다.





이런 자신의 만족감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해야 할 때가 있다.

그런때 상대방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말을 하거나 일을 진행할 때가 있다.


그런데 대부분의 경우는 상대방은 나의 상황을 알지 못하거나 이해하지 못한다.


이러한 경우에 상대방이 바로 받아주거나 이해해주는 경우는 상대방이 나에 대한 신뢰를 갖고 있을 때이다.

상대방이 나에 대한 신뢰를 갖고 있지 못하다면, 나의 말을 거부하거나 반박을 하는 경우가 더 많게 된다.


일 보다 우선하여 자신에 대한 신뢰를 갖추어서 상대방의 마음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



Posted by 머니로그(박상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