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2. 21. 01:46

햇빛이 눈부시다....


언젠가 느껴본 적이 있는 것 같은 말이다.

하지만 기억이 나지 않는다.


햇빛에 대한 생각을 안하고 생활한 지가 얼마나 되었을까

햇빛을 느껴보자....


Posted by 머니로그(박상현)
2014. 2. 20. 02:10

어머님이 돌아가신 지도 5년이 되었다.

결혼 전까지 어머님과 함께 생활하다가 결혼하면서 따로 살았다.


혼자 사시는 어머님께 마음 아픈말을 많이 하였다.

그나마 돌아가시던 해에는 가끔씩이나마 편한안 마음으로 얘기하던 때가 종종있었다.


어머님을 떠올릴 때 가장 가슴아픈 것은 풍요롭게 해드리지 못한 것이 아니다.

마음 편하게 해드리지 못한 것, 자주 대화를 하지 못한 것이 가장 아쉽다.


이미 떠나신 분이지만, 아직 내 생각 속에는 생생하게 살아 계신 모습으로 있다.

함께 얘기를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Posted by 머니로그(박상현)
2014. 2. 20. 02:00

삶에서는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한 선택 중에서 인생 전반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이 긍정적인 선택과 부정적인 선택이다.

무엇인가를 선택할 때, 긍정적인 것을 선택하자.

부정적인 것을 선택한다고 해서 더 낳아질 것은 없다.


내가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의 긍정적인 것 중에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

인생을 살면서 못할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때때로 나이 때문에, 건강 때문에, 돈 때문에 망설임이 있을 때도 있다.


모든 것은 이 순간이 지나면 잊혀지고 사라지는 것이다.

기왕이면 긍정적인 선택을 하는 것이 나의 모습이다.


Posted by 머니로그(박상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