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2. 27. 10:19

[one2onewebzine]  주간시황 분석 – 2010년 12월 26일


FX마진거래) 주간시황 (12 26주간)

 

Ø  유로존의 부채 문제는 2011년에도 계속해서 유로화에 영향을 끼칠 것인가?

Ø  메탈은 내년에도 상승을 계속 유지 할 수 있을 것 같다.

Ø  아시아의 성장은 뉴질랜드 Kiwi 외의 나머지 지역적 외환시장에 힘을 보태준다.

Ø  오일가격은 공급축소와 성장 예측에 의해 지지받고 있다.

 

유로존의 부채 문제는 2011년에도 계속해서 유로화에 영향을 끼칠 것인가?

유로화는 최근의 저가를 기록하면서 연말을 마감하는듯 보인다. 내년을 보자, 유럽의 지도자들이 지역적인 부채 위기를 해결할 만한 충분한 방법을 찾아내기는 어려워 보임에 따라 유로화는 내년에도 추가적인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맨 앞에서 서 있는 독일을 비롯한 더 깊은 재정적인 연계를 거부하는 특정 국가의 정부와 유럽중앙은행간의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채 남아 있고분쟁은 원하지 않는 주변국의 채권을 강제로 매입해야 되는 것이다. 이것은 유럽중앙은행이 자신의 대차대조표가 위협받는 상황에 잠재적인 파산국가를 떠 받쳐주는 우스운 꼴을 만들고 있고 아마도 유럽중앙은행이 곧 채권구매에서 물러 날 것처럼 보여지고 있으며 유로화에 좋치 않은 시장을 그들이 원하는곳으로 이끌어 가고 있는것 같다. 만약 유럽중앙은행이 계속해서 자산 구매를 이어간다면 시장은 양적완화로 인해 고통을 받을 것이고 유로화는 하락할 것이다. 충분한 방법이 나오지 않는한 유로존의 부채 위기는 다음달에도 유로화를 약세로 이끌게 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유로화가 1.2950/1.3000의 아래쪽에서  움직인다면 매도 주문으로 인해 1.25/26 까지 하락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유럽의 고통과는 반대로 미국의 예상은 최근에 승인되 세금 감세 연장과 추가적인 재정 지원의 전반적인 지원에 힘입어계속해서 나아지고 있다. 그러나 미국달라는 미국달라가 계속해서 상승르 보여주기에는 제약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대신, 우리는 2011년의 대부분은 계속해서 주요 선진국 환폐(EUR,USD,GBP 그리고 JPY)들의 약세와 상대적으로 잘 나가는 다른 화폐(AUD,CHF,NOK, SEK,ZAR MXN)들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러한 거래를 위해 포지션들은 어느정도 상승한 것으로 보고 우리는 계속해서 좋은 기회를 수정해 나갈 생각이다.

 

메탈은 내년에도 상승을 계속 유지 할 수 있을 것 같다.

금가격에 대한 우리의 기본적인 관점은 계속된 낮은 이자율 유지의 상황에서 비롯된 것이며 미국의 양적완화 금액이 확정되고 추가 경제 구제가 유럽연합에서 일어날 것을 우리의 기본적인 관점에 추가해야 할 것 같다. 우리는 이번 연휴기간에 잠정적인 조정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나 이러한 조정을 2011년을 앞둔 매수의 기회로 생각한다. 좀더 구체적으로 20년 가격움직임을 시즌별로 볼대 연휴기간에는 가격이 하락한 후3월에 최고가까지 올라 간후 다시 조정을 받기 전에 2월말경에는 다시 상승으로 돌아 섰음을 알 수 있다. 우리는 현재의 금과은의 가격 비율이 안정화 될 것으로 예상하고 그래서 이 두 금속들간의 가격 움직임이 같아지는것을 더 많이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전반적으로 우리는 금의 경우 $1300-25 그리고 은의 경우 $27-28 구간에서 움직일 것으로 보고 있고 좀더 상승을 예상한 매력적인 구간은 금은 $1,475그리고 은은 $32-34 정도로 다음 주 나 다음달에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시아의 성장은 뉴질랜드 Kiwi 외의 나머지 지역적 외환시장에 힘을 보태준다.

내년에는 인민은행이 통화 팽창 압력에 대한 행동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예치금 요건비율 강화와 기준율의 긴축 압박은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국가의1분기의 성장 예측에 크게 영향을 줄 것으로 보지는 않는다. 긴축정책은 주기적으로 위험선호 분위기를 줄여주기 때문에 우리는 이러한 분위기는 오래 가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며 매수기회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중국의 성장과 아주 많이 연결되어 있는 호주 경제의 경우 계속해서 좋은 고용 성장을 보여줄 것으로 보이나 GDP 의 성장의 축소와 평균 대출 비율의 증가등은 1분기의 정책에 변화를 가져올 것 같지는 않다. 호주달라는 지금처럼 남아 있을 것으로 보고 중국의 경제 움직임에 민감하게 반응 할 것 같다.

우리는 RBNZ 의 비둘기파적인 정책 유지로 인해 뉴질랜드 달라가 계속해서 약세를 보일 것으로 생각한다. 이자율이 낮은 상태를 유지하는 가운데 소비와 투자가 줄고 그 뿐만 아니라 환율이 상승하면서 수출에 영향을 주는것으로 인해 뉴질랜드 달라는 압력을 받게 될 것이다. 아마도 지난주 목요일 발표된3 분기 GDP -0.2% 축소를 보여주었고 기존 2분기의 성장 +0.1% 역시 예상의 +0.2% 를 수정한 것이었다. 이러한 것들은 뉴질랜드 달라가 약세를 지속할 것에 무게를 주는 약세 경제를 보여주는 것으로 생각된다.

 

오일가격은 공급축소와 성장 예측에 의해 지지받고 있다.

이번달 WTI 의 가격은 2년간의 고가를 경신했고 4분기의 다양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크리스 마스 이브에 배럴당 $91.66 을 기록하였다. 이러한 최근의 강세는 공급 축소와 성장의 지속으로 인한 수요 증가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12월의 IEA 오일 시장 보고서는 세계전체의 수요 예측을 1.6% 의 성장에 따른 26만배럴 증가로 수정하였다. 공급 측면을 보면 주간 DOE US 의 저장량은 놀라울 정도로 줄어들어 가장 최근의 보고서는 유류 재고가  예상의 -3.4M 배럴보다 많이 줄어든 -5.3M 배럴까지 줄어 든것을 볼 수 있다.

세계 경제 성장의 향상은 오일가격의 잠정적인 상승을 포함하고 있다. 현재 경제상황과 잘 조화를 이루는 정책적인 진행과 더불어 예상보다 나아진 경제 지표의 도움으로 미국의 경제 전망은 큰 성과를 이루었다. ISM 제조 와 비 제고분야  지표는 4분기에도 향상을 보여주었다. 노동 시장은 그러나 11월의 실업율과 11월의 노동보고서의 예상보다 나쁜 발표로 인해 약세를 면치 못했다. 이것은 최근에 비 농업 부분의 고용과 강하게 연결된 것을 보여주는 ISM 비 제조 부분의 고용요소의 성장과 부분적으로 상쇄되는 것이다. 정책적인 측면을 본다면 최근의 감세 연장은 성장의 조화를 이룬 연방은행의 정책은 미국의 GDP 연간 추정 치를 +1.0% 증가에 의한 것이다.

최근의 시장 움직임은 오일시장의 공급 축소로 인한것임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우리는 2011 1분기 예상의 배럴당 평균가격  $88 불로 수정한다 그리고 $80 ~ $100 불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한반도의 지형적인 긴장과 유로존의 내부적인 위기 확대, 중국의 정책 변화 그리고 수요공급의 변화로 인한 잠정적인 위험 또한 인식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2011 1분기는 수요에 대한 부분이 기본적인 시장의 움직임의 요소라고 생각하고 있다.

 
Posted by 머니로그(박상현)
2010. 11. 16. 00:08
요즘 FX마진 매매 프로그램 개발의뢰 요청을 받아서 몇몇 사람들과 만나게 되었다.

예전에도 개발의뢰를 받아서 개발해 준 적이 있지만, 이번에 만난 사람들은
일을 추진하는 방법과 규모가 다른 것 같다.

언뜻 느끼기에도 적지않은 자금을 운용하는 것 같고, 사업적인 감각이 있는 사람들과
FX의 특성을 잘 이해하는 사람들이 함께 뜻을 같이 해서 진행하고 있는 듯 싶다.

FX 에 돈이 몰린다. 주식시장과는 다른 새로운 투자아이템으로 FX는 달콤한 유혹이다.


Posted by 머니로그(박상현)
2010. 11. 13. 11:12
FX 마진매매를 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차트를 보게 된다.

차트를 볼 때 차트에서 시장에 참여한 참가자들의 심리를 아는 기술이 필요하다.
이 기술에 대한 책이 넘치고 넘쳐난다.

주식시장에서 나름대로 경력이 쌓여진 과정에서 격었던 일들을 되돌아 보면
차트에 대한 자기만의 해석을 갖추어야만 시장과 함께 갈수가 있다.

자신에게 맞는 지표를 선택하고 그에 대한 기술적 철학적 이해가 깊어질수록
시장과 일체가 될 수 있다.

FX마진거래에서 차트는 주식시장의 차트에 비해서 안정적이다.
24시간 거래가 되기 때문에 차트의 연속성도 있고, 무엇보다 거래금액이
크기 때문에 차트의 흐름이 원활하다.

차트에 대한 자신만의 해석능력을 갖추면 투자로서 매력을 갖게 하는 것이 FX 거래이다.


Posted by 머니로그(박상현)
2010. 11. 12. 13:41
FX 트레이딩에서 시스템 트레이딩과 직접 매매에 대한 비교를 해본다.

내가 지향하는 매매는 시스템트레이딩을 이용하는 매매이다.

최근 필요에 의해서 일정 기간동안 직접매매를 하였다.
수익은 만족스러운 편으로 기간 대비 수익을 평가한다면 시스템트레이딩을 이용하는 것의 몇 배가 된다.

이번 경험을 통해서 시스템트레이딩과 직접매매에 대한 비교를 해본다.

시스템트레이딩
1. 매매전략이 수익 발생 모델일 때, 꾸준한 시간에 의해서 누적되는 수익이 발생한다.
2. 설정된 매매조건에 의해 자동으로 매매하기 때문에 매매에 대한 심적부담감이 없다.
3. HTS 를 주시할 필요가 없이 일상생활을 편하게 할 수 있다.

직접매매
1. 매매를 위해서 계속 시장상황과 HTS 를 주시하고 있어야 한다.
2. 진입시에는 적절한 진입시점을 찾고 판단하기 위해서,
   진입후에는 적절한 청산시점을 찾고 판단하기 위해서 계속 시장상황을 주시해야 한다.
3. 순발력 있게 매매를 할 때는 수익률이 높다.

비교를 해보면서 체감적으로 느끼는 것은 단기적인 수익률이 높아도 계속 HTS 에 매달려 있는 것 보다는
마음 편하게 믿고 맡길수 있는 시스템트레이딩이 좀 더 가치가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Posted by 머니로그(박상현)
2010. 10. 15. 00:34
한맥투자증권에서 진행하는 터틀트레이딩 과정 1차 교육을 받았다.

터틀트레이딩에 대한 것은 책을 통하여 접한 것이어서 개괄적인 내용을 알고 있던 것이었다.
책의 내용중에 터틀트레이딩에 있어서 기본적인 룰을 적용함에 있어서 실제 트레이딩을 할 때의 테크닉에 관한 부분이 있다는 부분을 읽었다.
한맥투자증권에서 진행하는 터틀트레이딩이 교육에서 이러한 부분에 대한 내용이 들을 수 있을까 해서 교육을 받았다.

1차 교육에서 받은 터틀트레이딩이란 내가 생각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었다.
한맥투자증권에서 진행하는 터틀트레이딩 교육은 자신의 투자원칙을 세우고, 그 원칙대로 매매를 기계적으로 한다는 것에 대한 부분이었다.

1차 교육에서 받은 느낌은 수강생들에게 데이트레이딩을 적극 권유하는 형태였다.
항상 HTS 를 주시하고 있다가 매매신호가 나타나면 기계적으로 매매하는 것이 원칙이었다.
교육내용이 기계적으로 매매를 한다는 것은 터틀트레이딩의 내용과 맞지만, HTS 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지켜보고 있어야 하는 매매가 바람직한 것일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실제 원조 터틀트레이더들은 매매를 많이 하지 않았다.
그들은 추세가 형성되면, 그 추세를 따라서 끝까지 가는 추세매매였고, 실제 매매하는 시간은 많지 않았다.

데이트레이딩을 부추키는 증권사의 교육이 바람직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특히 FX마진거래는 투자손실 위험이 큰만큼 매매를 부추키는 교육은 더욱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교육내용 중에 도움이 되는 부분도 있다.

매매원칙을 세우고, 훈련을 하고, 단련을 하고, 수련을 하고, 마지막으로 절제까지 갖추게 되면  매매패턴을 완성하는 것이다.

비록 이론적이고 기초적인 내용이지만, 옳은 말이다.


Posted by 머니로그(박상현)
2010. 9. 29. 00:26
일본의 외환시장 개입을 시작으로 하여 세계의 여러 나라들이 자국의 통화를 절하하여 경제위기를 벗어나려고 노력하고 있다.
처음에 일본이 시장개입을 하여 엔화가 급격히 절하되었을 때, 엔/달러 거래를 주로 하고 있는 FOREX 자동매매전략이 급격히 리스크 상태에 진입하였다.
그후 시간이 지나서 시장의 충격도 흡수되고, 자동매매전략도 다시 안정궤도로 접어들고 있다.

미.중.일의 환율전쟁에 이어서 세계각국들이 환율전쟁에 동참하고 있다.
이것은 트레이더의 입장에서 보면, 결국 시장의 논리로 다시 돌아간 것이라 하겠다.

이에 따라 자동매매전략도 다시 원래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해 갈 것이다.

이번 시장의 변화로 현재 실전매매를 하고 있는 자동매매전략이 시장의 급격한 변화에도 충분히 유연성을 갖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전략을 좀 더 안정적으로 최적화 할 수 있는 테스트 케이스가 되었다.

Posted by 머니로그(박상현)
2010. 9. 22. 06:45
현시대에 지구상에서 가장 큰 전쟁은 환율전쟁이다.
환율전쟁은 총성없는 전쟁이고 엄청난 규모로 이루어 지는 전쟁이다.
환율전쟁에는 일대일로만 전쟁이 치루어지지 않는다.
이해 관련이 있는 여러개의 나라가 동시에 전쟁에 참가한다.

이 치열한 전쟁을 피해가고자 강대국들에서 시장환율에 대한 합의를 하였으나,
최근 엔고를 견디지 못한 일본이 시장개입을 하면서 환율전쟁이 시작되었다.

일본의 시장개입을 미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들에서는 비판을 하고 있고,
과거의 전례를 보아도 일본 혼자서 시장의 추세를 반전시키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들을 한다.

일단 시작된 전쟁이니 결과를 지켜보자.
결과가 꼭 예전과 동일하게 나타나지는 않을 것이다.
바이러스가 변형되듯이 전쟁은 동일한 결과를 보이지는 않는다.

Posted by 머니로그(박상현)
2010. 9. 7. 23:06
투자를 하다보면 마음이 급해질 때가 있습니다.
여러가지 투자 중에서도 주식, 선물, 외환거래(FX) 등과 같은 금융투자를 직접할 때 마음이 급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금융에 직접투자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즉 주식, 선물, 외환거래 등을 선호합니다.
철없이 주식거래를 시작하여 깊은 후회를 남기는 손실을 보았지요.
아직까지도 그 손실의 여파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그때의 경험과 시간의 흐름으로 얻는 깨달음 중의 하나는 투자는 천천히 가는 것이 안전하고 수익이 크다는 것 입니다.
약 2년 전에 외환거래(FX)를 알게 되었습니다.

몇차례의 마진콜을 거쳐서 이제 제법 안정된 시스템전략을 만들었고, 제법 수익도 창출하고 있습니다.
모의투자와 실전투자를 겸하면서 아직도 부족한 것은 수익에 대한 욕심이 앞서고, 손실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지 못하는 것입니다.
욕심과 공포에 대한 감정은 영원한 미제일 수도 있습니다.

마음으로 다짐합니다.
천천히 급하지 않게 가자.
느리다는 것이 느린 것만은 아니다.
Posted by 머니로그(박상현)
2010. 9. 3. 18:02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는 유명한 성공학 강사가 한국에 와서 강연한 내용중의 일부를 인용한다.

'꿍짝짝~꿍짝짝~꿍짝짝~꿍짝짝~'

이것이 인생이란다.

쿵하고 큰일이 한번 터지고,
짝짝하면서 일상적인 시간이 흐르다가
다시 쿵하고 큰일이 터지고
다시 짝짝하면서 시간이 흘러간단다.

이 말의 요지는 인생은 항상 무언가 걱정거리나 고민거리가 생기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쿵하고 큰일이 터졌을 때에도 당황하거나 괴로워하지 말고 긍정적으로 대처하라는 내용이다.

일상을 비교해 보면, 쿵짝짝도 나름 맞는 것 같다.

쿵짝짝~ 쿵짝짝~

오늘도 긍정적으로 생활하자.
Posted by 머니로그(박상현)
2010. 8. 31. 20:58
자본주의 사회는 자본을 획득하는 생활을 추구하게 한다.
자본을 추구하는 형태의 하나인 투자는 현대 생활의 한부분이다.
투자는 재테크, 저축, 부동산, 펀드, 주식투자 등의 여러가지 이름을 가지고 있다.
언론에서 투자로 성공했다는 뉴스가 나오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확인한다.
그만큼 투자에서 성공하는 예가 드문 것이다.

왜 투자에서 성공하지 못할까?
투자관련 책들과 전문가들은 원칙이 없는 투자를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투자원칙은 여러가지가 있을 것이다.

그 중에서 내가 관심을 갖는 것은 시간에 대한 원칙이다.
빠른 시간에 결과를 바라는 투자는 성공하기가 어렵다.
내가 갖고 있는 시간에 대한 원칙은 조급함을 갖지 않는 것이다.

Posted by 머니로그(박상현)
2010. 8. 31. 12:44
FOREX 계좌에 신규입금을 하려고 하였으나, 원/달러 환율이 강세로 기다려 보기로 했다.
시간이 늦음으로 인한 수익손실 부분도 있지만, 일단은 기다려 보자.

Posted by 머니로그(박상현)
2010. 8. 28. 00:57

유닉스나 리눅스 시스템을 사용하다 보면, 유용하게 사용하는 툴 중의 하나가 tail 이란 프로그램이다.

tail 은 로그파일 등 실시간으로 기록되는 로그등을 확인하는데 매우 편리한 프로그램이다.

윈도우에서도 유사한 프로그램이 있는가 찾아봤지만 만족스러운 프로그램을 찾지 못하고 있었는데, 우연찮게 sourceforge.net 에서 tail.exe 란 프로그램을 구했다.

유닉스에서 사용하는 tail 이 텍스트를 그냥 보여주기만 하는 것에 비하여, tail.exe 는 윈도우용 프로그램답게 화면 구성도 편리하고, 내용중에서 원하는 문자를 필터링과 색상변화까지 할 수 있는 등 매우 만족스러운 프로그램이다.

Posted by 머니로그(박상현)
2010. 8. 19. 15:47
달러가치 하락에 따른 엔/달러가 85를 깨는 것을 보면서 달러가치의 하락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 생각을 해 본다.

일본에서는 더 이상의 엔고를 방치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우리나라는 엔고에 따라 일본에 대한 수입비중이 높아 부담이 되지만, 상대적으로 수출에서는 엔고로 실적이 호전될 것이다.

지인들 중에서 FX 와 관련된 사람들에게 최근의 근황을 물어보니, 대부분 의욕이 상실된 목소리들을 느낄수 있다.

마진콜을 당하고 시장을 떠난 사람, 몇개월 동안의 수익을 모두 반납하고 실망한 사람...

한차례의 쓰나미가 휩쓸고 지나간 듯한 분위기이다.

쓰나미가 지나면 다시 정리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사람들이 또 생겨나 듯이, 외환거래자들은 또다시 새롭게 시작할 것이다.
Posted by 머니로그(박상현)
2010. 8. 19. 15:27
언젠가 부터 새벽꿈이 많아 졌다.
아침에 잠이 깰 때즘해서 새벽꿈을 선명하게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
기억에서 20대쯤으로 생각하고 있을 때 쯤에는 쫓기는 꿈, 가위가 눌리는 꿈 등을 자주 꾸었던 것 같다.
결혼후 언젠가 부터 그런 꿈은 꾸지 않고 있다.
생각하는 것이나 생활이 바뀌었기 때문일 수도 있겠다.

최근에는 예전에 함께 생활했던 사람들의 모습이 꿈에 자주 나타난다.
지금은 어디서 어떻게 생활하는지 모르겠지만, 한번쯤은 만나보고 싶은 사람들이다.
Posted by 머니로그(박상현)
2010. 6. 16. 18:35
월드컵이 한창이군요.

현재까지 수익율 37%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Posted by 머니로그(박상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