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2. 7. 01:56

KR선물에 계좌를 개설한 지 언 4개월만에 첫 실거래를 했다.
그동안 모의계좌를 통해서 연습을 하였는데, 실거래도 겸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실전 거래를 시작했다.

역시 실전거래는 만만치 않다.
가격의 움직임에 따라 마음의 상태도 따라 움직인다.
차트를 쳐다 보는 집중도 역시 모의투자 때와 비교할 바가 아니다.
우여곡절 끝에 첫 거래를 (+)로 청산하였다.
Posted by 머니로그(박상현)
2009. 2. 5. 23:42

딸아이 생일에 두 아이에게 증권계좌를 만들어 주었다.
태임이에게 30만원 계좌를 태남이에게 20만원 계좌를 만들어 주었다.
스스로 주식을 선택해서 투자해 보라고 일러 주었다.

이제 6학년이 되는 태임이는 어린이 경제교실에 참가해 본 적이 있어서 인지 비교적 적극적인 관심을 보인다.
3학년이 되는 태남이는 그냥 돈으로 줬으면 좋겠다고 한다.
아직 주식이란게 뭔지도 모르는 태남이로써는 돈으로 받아서 은행에 예금하고 싶어 한다.
Posted by 머니로그(박상현)
2009. 2. 4. 22:09

어느새 입춘이다.
예전에는 입춘부터 새해라고 생각하던 때도 있었다.
지금도 역학을 하는 사람들은 입춘을 기준으로 한해를 시작한다.

Posted by 머니로그(박상현)
2009. 2. 3. 23:08
은행 대출 1순위로 꼽히던 의사와 변호사도 '찬밥' 신세가 됐다. 경기침체의 여파로 경영난을 겪자 은행들이 전문직 대출도 바짝 조이고 있는 탓이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씨티은행은 의사를 대상으로 한 신용대출 상품인 '닥터론'의 한도를 5억원에서 3억500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신한은행은 3억원에서 2억원으로, 하나은행도 5억원에서 4억원으로 낮췄다.

다른 전문직도 사정이 크게 다르지 않다. 신한은행은 변호사를 대상으로 한 전문직대출 한도를 종전 3억원에서 2억5000만원으로 조정했고, 회계사 등 기타 전문직군도 종전의 절반인 1억원으로 낮췄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경쟁적으로 전문직 '모시기'에 나섰던 것과는 크게 달라진 모습이다. 이처럼 은행이 전문직의 대출 조이기로 급선회한 것은 경기 침체 탓이 크다. 은행 빚을 내 외형을 키운 병원들이 경기 부진으로 경영난을 겪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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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 모 인터넷 미디어의 기사 내용 중 일부이다.

얼마전에 국내 로스쿨에 대한 특집을 마련한 TV 프로를 본 적이 있다.
사법고시가 로스쿨 제도로 바뀌면서 변호사들도 무한경쟁이 시작되고 있다는 것이다.

의사들도 예전 같지 않다는 말을 주변에서도 틈틈이 접하곤 한다.

시간이 지나면 여러가지의 이유로 인하여 부(富)의 지도가 바뀐다.

밀려 오는 파도에 몸을 맡기고 서핑을 하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천천히 온도가 높아가는 그릇 속의 개구리 속의 있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Posted by 머니로그(박상현)
2009. 2. 2. 22:50

블로그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나서 일단 만들고 보자라는 생각으로 블로그를 만들었다.

언제 부터인가 사람들은 블로그는 당연히 만들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 언젠가는 블로그로 유명해지고 돈도 많이 버는 사람들이 언론에 나오면서 부터인 것 같다.

나는 지금 왜 블로그에 매달려 있을까?
나도 블로그를 이용해서 뭔가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때문이다.

지금 이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금맥을 찾기 위해서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고 트랙백을 하고 댓글을 달고 있을 것이다.

블로그의 본질이 무엇일까?
여러가지 생각들이 떠오르지만, 지금 이순간에는 나를 정리하고 표현하는 또다른 방법이라고 정하고 싶다.

Posted by 머니로그(박상현)
2009. 1. 31. 19:03
단순하게 생각해 보자
돈을 많이 벌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돈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는 것이다
Posted by 머니로그(박상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