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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황 분석 – 2010년
12월 26일
FX마진거래) 주간시황 (12월 26주간)
Ø
유로존의 부채 문제는
2011년에도 계속해서 유로화에 영향을 끼칠
것인가?
Ø
메탈은 내년에도 상승을 계속 유지 할 수 있을 것 같다.
Ø
아시아의 성장은 뉴질랜드
Kiwi 외의 나머지 지역적 외환시장에 힘을
보태준다.
Ø
오일가격은 공급축소와 성장 예측에 의해 지지받고 있다.
유로존의 부채 문제는
2011년에도 계속해서 유로화에 영향을 끼칠
것인가?
유로화는 최근의 저가를 기록하면서 연말을 마감하는듯 보인다.
내년을 보자,
유럽의 지도자들이 지역적인 부채 위기를 해결할 만한 충분한 방법을 찾아내기는 어려워 보임에
따라 유로화는 내년에도 추가적인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맨 앞에서 서 있는 독일을 비롯한 더 깊은 재정적인 연계를 거부하는 특정 국가의 정부와
유럽중앙은행간의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채 남아 있고분쟁은 원하지 않는 주변국의 채권을 강제로 매입해야 되는
것이다. 이것은 유럽중앙은행이 자신의 대차대조표가 위협받는 상황에 잠재적인
파산국가를 떠 받쳐주는 우스운 꼴을 만들고 있고 아마도 유럽중앙은행이 곧 채권구매에서 물러 날 것처럼 보여지고 있으며
유로화에 좋치 않은 시장을 그들이 원하는곳으로 이끌어 가고 있는것 같다. 만약 유럽중앙은행이 계속해서 자산 구매를 이어간다면 시장은
‘양적완화’ 로 인해 고통을 받을 것이고 유로화는
하락할 것이다. 충분한 방법이 나오지 않는한 유로존의 부채 위기는 다음달에도
유로화를 약세로 이끌게 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유로화가 1.2950/1.3000의
아래쪽에서
움직인다면 매도 주문으로 인해 1.25/26 까지
하락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유럽의 고통과는 반대로 미국의 예상은 최근에 승인되 세금 감세 연장과 추가적인 재정 지원의 전반적인
지원에 힘입어계속해서 나아지고 있다.
그러나 미국달라는 미국달라가 계속해서 상승르 보여주기에는 제약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대신, 우리는
2011년의 대부분은 계속해서 주요 선진국 환폐(EUR,USD,GBP
그리고 JPY)들의 약세와 상대적으로 잘 나가는
다른 화폐(AUD,CHF,NOK, SEK,ZAR 과
MXN)들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러한 거래를 위해 포지션들은 어느정도 상승한 것으로 보고 우리는 계속해서 좋은 기회를
수정해 나갈 생각이다.
메탈은 내년에도 상승을 계속 유지 할 수 있을 것 같다.
금가격에 대한 우리의 기본적인 관점은 계속된 낮은 이자율 유지의 상황에서 비롯된 것이며 미국의 양적완화
금액이 확정되고 추가 경제 구제가 유럽연합에서 일어날 것을 우리의 기본적인 관점에 추가해야 할 것
같다.
우리는 이번 연휴기간에 잠정적인 조정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나 이러한 조정을
2011년을 앞둔 매수의 기회로 생각한다.
좀더 구체적으로 20년 가격움직임을 시즌별로 볼대
연휴기간에는 가격이 하락한 후3월에 최고가까지 올라 간후 다시 조정을 받기
전에 2월말경에는 다시 상승으로 돌아 섰음을 알 수 있다.
우리는 현재의 금과은의 가격 비율이 안정화 될 것으로 예상하고 그래서 이 두 금속들간의 가격
움직임이 같아지는것을 더 많이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전반적으로 우리는 금의 경우
$1300-25 그리고 은의 경우 $27-28 구간에서 움직일 것으로 보고 있고 좀더 상승을 예상한 매력적인 구간은 금은
$1,475그리고 은은 $32-34 정도로 다음 주
나 다음달에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시아의 성장은 뉴질랜드
Kiwi 외의 나머지 지역적 외환시장에 힘을
보태준다.
내년에는 인민은행이 통화 팽창 압력에 대한 행동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예치금 요건비율 강화와 기준율의 긴축 압박은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국가의1분기의 성장 예측에 크게 영향을 줄 것으로 보지는
않는다.
긴축정책은 주기적으로 위험선호 분위기를 줄여주기 때문에 우리는 이러한 분위기는 오래 가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며 매수기회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중국의 성장과 아주 많이 연결되어 있는 호주 경제의 경우 계속해서 좋은 고용 성장을 보여줄 것으로
보이나
GDP 의 성장의 축소와 평균 대출 비율의 증가등은 1분기의 정책에 변화를 가져올 것 같지는 않다. 호주달라는 지금처럼 남아 있을 것으로 보고 중국의 경제 움직임에 민감하게 반응 할 것
같다.
우리는
RBNZ 의 비둘기파적인 정책 유지로 인해 뉴질랜드 달라가 계속해서 약세를 보일 것으로
생각한다. 이자율이 낮은 상태를 유지하는 가운데 소비와 투자가 줄고 그 뿐만
아니라 환율이 상승하면서 수출에 영향을 주는것으로 인해 뉴질랜드 달라는 압력을 받게 될
것이다.
아마도 지난주 목요일 발표된3 분기
GDP 는 -0.2% 축소를 보여주었고
기존 2분기의 성장 +0.1% 역시
예상의 +0.2% 를 수정한 것이었다. 이러한 것들은 뉴질랜드 달라가 약세를 지속할 것에 무게를 주는 약세 경제를 보여주는 것으로
생각된다.
오일가격은 공급축소와 성장 예측에 의해 지지받고 있다.
이번달
WTI 의 가격은 2년간의 고가를
경신했고 4분기의 다양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크리스 마스 이브에
배럴당 $91.66 을 기록하였다.
이러한 최근의 강세는 공급 축소와 성장의 지속으로 인한 수요 증가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12월의 IEA 오일 시장 보고서는 세계전체의
수요 예측을 1.6% 의 성장에 따른 26만배럴 증가로 수정하였다. 공급 측면을 보면 주간 DOE
US 의 저장량은 놀라울 정도로 줄어들어 가장 최근의 보고서는 유류
재고가 예상의 -3.4M 배럴보다 많이 줄어든 -5.3M
배럴까지 줄어 든것을 볼 수 있다.
세계 경제 성장의 향상은 오일가격의 잠정적인 상승을 포함하고 있다.
현재 경제상황과 잘 조화를 이루는 정책적인 진행과 더불어 예상보다 나아진 경제 지표의
도움으로 미국의 경제 전망은 큰 성과를 이루었다.
ISM 제조 와 비 제고분야 지표는
4분기에도 향상을 보여주었다. 노동 시장은
그러나 11월의 실업율과 11월의
노동보고서의 예상보다 나쁜 발표로 인해 약세를 면치 못했다. 이것은 최근에 비
농업 부분의 고용과 강하게 연결된 것을 보여주는 ISM 비 제조 부분의
고용요소의 성장과 부분적으로 상쇄되는 것이다. 정책적인 측면을 본다면 최근의
감세 연장은 성장의 조화를 이룬 연방은행의 정책은 미국의 GDP 연간 추정
치를 +1.0% 증가에 의한 것이다.
최근의 시장 움직임은 오일시장의 공급 축소로 인한것임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우리는 2011년
1분기 예상의 배럴당 평균가격 $88 불로 수정한다
그리고 $80 ~ $100 불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한반도의 지형적인 긴장과 유로존의 내부적인 위기 확대,
중국의 정책 변화 그리고 수요공급의 변화로 인한 잠정적인 위험 또한 인식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2011년 1분기는 수요에 대한 부분이 기본적인 시장의 움직임의 요소라고
생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