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임 생일이다.
퇴근길에 태임이가 다니는 방송댄스학원에 들러서 함께 돌아 왔다.
몇일 전에 그리도 야단을 쳐 놨는데,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서운한 마음이 누그러지나 보다.
2009. 2. 3. 23:53
2009. 2. 2. 22:50
블로그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나서 일단 만들고 보자라는 생각으로 블로그를 만들었다.
언제 부터인가 사람들은 블로그는 당연히 만들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 언젠가는 블로그로 유명해지고 돈도 많이 버는 사람들이 언론에 나오면서 부터인 것 같다.
나는 지금 왜 블로그에 매달려 있을까?
나도 블로그를 이용해서 뭔가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때문이다.
지금 이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금맥을 찾기 위해서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고 트랙백을 하고 댓글을 달고 있을 것이다.
블로그의 본질이 무엇일까?
여러가지 생각들이 떠오르지만, 지금 이순간에는 나를 정리하고 표현하는 또다른 방법이라고 정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