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배우고 블로그를 만들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컴퓨터 앞에만 매달려 있다.
토요일 저녁부터 시작해서 밥먹는 시간 빼고, 잠자는 시간 줄이고(?) 블로그에만 매달려 있다.
티스토리에서 다른 블로그들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찾아 다니면서 보니 참으로 부럽다.
그러던 중에 "사진은 권력이다"라는 특이한 블로그명을 발견했다.
사진이 권력이라.... 돈이 권력이란 말을 들어 봤다.
요즘 세상에는 사진도 권력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한편에 든다.
그래서 들어가 봤다.
잠깐 둘러보는 사이에 제목이 특이한 포스트 발견 '골목이 아름다운 개미마을에 눈이 왔어요'
마우스를 클릭하니 사진과 글들이 죽~ 나온다.
내용을 읽다 보니 몇가지 느낌이 오는 단어들이 눈에 들어온다.
한마디로 말하면 불량주택이 많이 있는 달동네입니다.
불량주택이 많은 동네란다...
나도 예전에 의왕시에 있는 포일주공아파트에 살다가 재개발 때문에 안양으로 이사를 했다.
포일주공아파트는 20년이 넘은 5층짜리 아파트단지였다.
아파트는 고물이었지만, 사람들은 정이 있었다.
여름이면 문을 열어 놓고 내집 네집이 없이 동네(?)사람들과 지냈다.
옆동 사람들과도 이웃 처럼지냈고...
이제 그곳에는 새로 지은 20층짜리 아파트들이 입주날자를 기다리고 있다.
이제 그때 만큼 정있는 곳에서 다시 살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때의 이웃들이 그립다.
토요일 저녁부터 시작해서 밥먹는 시간 빼고, 잠자는 시간 줄이고(?) 블로그에만 매달려 있다.
티스토리에서 다른 블로그들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찾아 다니면서 보니 참으로 부럽다.
그러던 중에 "사진은 권력이다"라는 특이한 블로그명을 발견했다.
사진이 권력이라.... 돈이 권력이란 말을 들어 봤다.
요즘 세상에는 사진도 권력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한편에 든다.
그래서 들어가 봤다.
잠깐 둘러보는 사이에 제목이 특이한 포스트 발견 '골목이 아름다운 개미마을에 눈이 왔어요'
마우스를 클릭하니 사진과 글들이 죽~ 나온다.
내용을 읽다 보니 몇가지 느낌이 오는 단어들이 눈에 들어온다.
한마디로 말하면 불량주택이 많이 있는 달동네입니다.
불량주택이 많은 동네란다...
나도 예전에 의왕시에 있는 포일주공아파트에 살다가 재개발 때문에 안양으로 이사를 했다.
포일주공아파트는 20년이 넘은 5층짜리 아파트단지였다.
아파트는 고물이었지만, 사람들은 정이 있었다.
여름이면 문을 열어 놓고 내집 네집이 없이 동네(?)사람들과 지냈다.
옆동 사람들과도 이웃 처럼지냈고...
이제 그곳에는 새로 지은 20층짜리 아파트들이 입주날자를 기다리고 있다.
이제 그때 만큼 정있는 곳에서 다시 살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때의 이웃들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