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3. 3. 21:33
도널드 J. 트럼프가 저술한 내일의 부자와 지도자를 위한 희망 메시지란 부제가 붙어 있는 책이다.

도서관에서 책들을 둘러보다가 눈에 띄어서 대출을 받았다.
도널드 J. 트럼프에 대한 일종의 선입관이 있어서인지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유명한 사람이라고 하니 어떤 사람이며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여 대출을 받은 것이다.

책의 내용은 간결하다고 할 수 있다.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서 페이지 수를 늘이는 형태는 없었다.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만을 직설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간결한 표현이지만, 저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충분히 표현하고 있다.
부자들 성공한 사람들의 생활의 단면, 생각의 단면, 행동의 단면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된 책이다.

성공 방법이나 자기계발 방법 등의 원론적인 내용들이 줄줄이 나열된 책들 보다는 심장이 뛰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이 책이 가치있다고 하겠다.

Posted by 머니로그(박상현)
2009. 2. 16.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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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가 성공할 수 밖에 없었던 5가지 이유

전자신문인터넷
1. 탁월한 동기부여 능력

손정의는 스스로 목표를 정해서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고 인내했다. 명문고등학교에 입학하겠다는 목표를 세워서 열심히 공부했고 원하는 고등학교에 갔다. 미국유학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뜻을 이뤘다. 사업에 대한 목표를 정해서 성공했다. 그는 끊임없이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계획을 세웠으며 실행해나갔다. 이렇듯 손정의는 스스로에게 동기부여를 해서 자신의 능력을 꾸준히 발전시켜나갔다.

2. 속도

유학을 결심한 후 다른 사람들의 모든 반대를 무릅쓰고 6개월만에 미국으로 떠날수 있는 것은 남들보다 빨리 앞서가려는 생각 때문이다. 3주만에 따낸 대입 검정고시 자격도 속도에 대한 다급함 때문이었다. 8개였던 관련회사를 800개로 만드는 과정도 결국 그가 속도에 얼마나 집착하는지를 보여준다. 그는 무엇인가를 결정하기 까지는 많은 고민과 계산을 하지만 한번 결정하면 뒤돌아 보지 않고 전속력을 향해 앞으로 달려갔다. 이러한 속도전 덕분에 소프트웨어 유통회사였던 소프트뱅크는 빠르게 인터넷회사로 변신하였고 속도가 생명인 인터넷 세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3. 상생의 정신

재일교포 2세로 일본 최고의 부자가 된다면 주변 사람으로부터 많은 질투와 질시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손정의는 상생의 정신을 펼침으로써 주변에 많은 지지자들을 끌어 모을 수 있었다. 절대 적을 만들지 않고 다같이 잘사는 방법과 비전을 제시한 덕에 많은 협력자를 얻을 수 있었다. 손정의는 아직 한번도 적대적 인수 합병을 한적도 없으며 그는 이점을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그의 주요 사업 분야는 초고속 인터넷 인프라 구축인데 수도와 도로처럼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요소임을 강조하며 일본사회에서도 인정받게 됐다.

4. 타고난 승부욕

800개의 기업을 투자하면서 그 모든 회사가 성공하기를 바랬던 것은 아니다. 그중에 하나가 야후처럼 성공하면 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위험을 감수 할 줄 아는 승부사적인 감각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빌게이츠가 그의 첫번째 책 미래로 가는길을 손정의에게 선물할 때 당신도 나와 같은 승부사라는 말을 적어서 보냈다. 적장의 목을 밴 병사에게 성 하나를 포상해준다는 그의 논리는 전형적인 승부사의 모습을 보여준다.

고용사장은 자기 자리 보전하기 바쁘지만 기업의 소유주이자 사장인 손정의는 좀더 과감한 모험을 선택할수 있고 이게 소프트 뱅크의 자랑이라고 생각했다. 그렇다고 무책임하게 모험을 즐기는건 아니다. 컴덱스를 인수할 때 비용대비 효과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2만 페이지에 걸쳐서 연구한게 손정의다.

5. 독서

손정의는 출판업으로 성공한 사람답게 많은 책을 읽으며 책에서 창조적인 영감을 얻고자 노력했다. 간염으로 병원에 입원해 있을 때 그가 읽은 책은 무려 4천권에 이른다. 인생의 중요한 포인트마다 읽었다는 료마가 간다와 사업에 대한 철학과 비전을 얻었다는 손자병법은 그가 가장 좋아하는 책이다.



Posted by 머니로그(박상현)
2009. 2. 15. 22:12

지난 주 FX Margin 거래로 34%의 수익이 발생했다.
기본 투자금액 대비 레버리지가 높은 거래이기 때문에 가능한 수익이었다.

지난주 거래에서 배우점은 3가지로 요약할 수 있겠다.

1. 추세를 역행하지 마라.
    - 역추세에 진입하여 마음고생이 많았다.
    - 역추세에 진입하는 경우는 진입 타이밍 선정을 잘 못 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 타이밍은 차트의 어떤 시간을 기준으로 할 것인가에 대한 선정이 필요하다 하겠다.

2. 추세를 믿어라.
    - 추세의 방향이 잡힌 것은 되돌림은 있어도 추세를 타고 간다.
    - 때로는 되돌림의 폭이 생각 보다 깊을 때가 있다.

3. 마음 편한 것이 최고다.
    - 진입 후 마음이 불안하다면 잘못 진입했다는 것이다.
    - 마음이 불안하다면, 최소의 손실(또는 이익)으로 청산하는 것이 낫다.

매매에서 느낀 특이한 점은, 진입하기 전에는 추세나 매매포인트가 잘 안보인다는 것이다.
일단 진입을 하고 나면, 그때서야 추세나 매매포인트가 보이는 것이다.
이부분은 연구 과제라 하겠다.

Posted by 머니로그(박상현)
2009. 2. 7. 01:56

KR선물에 계좌를 개설한 지 언 4개월만에 첫 실거래를 했다.
그동안 모의계좌를 통해서 연습을 하였는데, 실거래도 겸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실전 거래를 시작했다.

역시 실전거래는 만만치 않다.
가격의 움직임에 따라 마음의 상태도 따라 움직인다.
차트를 쳐다 보는 집중도 역시 모의투자 때와 비교할 바가 아니다.
우여곡절 끝에 첫 거래를 (+)로 청산하였다.
Posted by 머니로그(박상현)
2009. 2. 5. 23:42

딸아이 생일에 두 아이에게 증권계좌를 만들어 주었다.
태임이에게 30만원 계좌를 태남이에게 20만원 계좌를 만들어 주었다.
스스로 주식을 선택해서 투자해 보라고 일러 주었다.

이제 6학년이 되는 태임이는 어린이 경제교실에 참가해 본 적이 있어서 인지 비교적 적극적인 관심을 보인다.
3학년이 되는 태남이는 그냥 돈으로 줬으면 좋겠다고 한다.
아직 주식이란게 뭔지도 모르는 태남이로써는 돈으로 받아서 은행에 예금하고 싶어 한다.
Posted by 머니로그(박상현)
2009. 2. 5.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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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ON) 천재적인 트레이더는 만들어질 수 있는가? [터틀즈클럽]
입력 : 2009.02.02 10:25
천재적인 트레이더는 만들어질 수 있는가?

1970년대와 80년대, 리처드 데니스는 시카고 증권 거래소의 신화였다. 10대에 증권과 선물 거래를 시작했는데, 그는 37세가 됐을 때 이미 억만장자였다. 그의 거래 방식은 대개 '추세 추종 전략(Trend Following Strategy)'이라고 한다. 이 전략은 워렌 버핏 등의 생각과 완전히 반대되는 것이다. 저평가된 종목을 사서 가격이 올랐을 때 파는 게 아니다. 단순히 말하자면, 최고점을 깨고 올랐을 때 사서, 더 오른 후 판다.

그는 학창시절의 친구이자 오랜 동업자인 윌리엄 에크하르트와 해묵은 논쟁을 벌이고 있었다. '천재적인 펀드 매니저는 천부적인 자질을 타고 나야 하는 것인가? 만들어질 수 있는가?'라는 문제였다. 에크하르트는 리처드 데니스 정도의 펀드 매니저는 타고나는 것이라고 생각했고, 반대로 데니스는 제대로 가르치기만 하면 자신과 같은 전설적인 펀드 매니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1983년 이 둘은 실제로 실험을 해보기로 한다. 먼저 신문 광고를 실었다. 신입 펀드 매니저를 구하고 있으며, 경력 제한은 없다는 내용이었다. 간단한 필기 시험과 면접을 통해 대상자들이 결정되었다. 경제경영학 전공자나 전직 펀드 매니저도 있었지만, 오케스트라 단원, 지질학, 언어학, 역사학 전공자들이 있었고, 공군장교, 세일즈맨, 바텐더, 심지어 무직자도 있었다. 이들은 리처드 데니스가 운용하는 자금 중 일부를 배당받았으며 강의와 실제 투자를 함께 하게 되었다.

이들을 터틀 트레이더라고 부른다. 1기와 2기 터틀 트레이더들이 양성되었고 일부는 그 후로도 투자 전문가로 일했다. 그래서, 터틀 트레이더들은 교육 후에 부자가 됐을까? 터틀 트레이더 과정을 거친 사람들 중 몇 명은 월 스트리트에서 한 해 동안 가장 돈을 많이 벌어들인 100명 안에 들었다.


국내에도 파생상품 전문 트레이더인 김도기대표가 운영하는 리처드 데니스의 터틀트레이딩과 같은 트레이딩 그룹이 있다. 현재 약 40여명의 트레이더들이 그들만의 매매기법과 노하우를 가지고 시장에 참여하고 있다.

터틀즈클럽 김도기대표는 새로운 해를 맞아 이데일리ON에서 터틀즈클럽(http://ttsclub.edaily.co.kr)을 오픈하여 개인투자자들과 함께 투자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한다. 3주간에 걸친 주식 및 ELW 오프라인 교육과정이 준비되어 있으며, 인터넷방송을 통하여 교육내용의 실시간 활용을 도모하고자 한다.

2월 3일(화)부터 3일간 공개 무료 강좌가 있을 예정이다.
Posted by 머니로그(박상현)
2009. 2. 4. 22:09

어느새 입춘이다.
예전에는 입춘부터 새해라고 생각하던 때도 있었다.
지금도 역학을 하는 사람들은 입춘을 기준으로 한해를 시작한다.

Posted by 머니로그(박상현)
2009. 2. 3. 23:53

박태임 생일이다.
퇴근길에 태임이가 다니는 방송댄스학원에 들러서 함께 돌아 왔다.
몇일 전에 그리도 야단을 쳐 놨는데,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서운한 마음이 누그러지나 보다.

Posted by 머니로그(박상현)
2009. 2. 3. 23:08
은행 대출 1순위로 꼽히던 의사와 변호사도 '찬밥' 신세가 됐다. 경기침체의 여파로 경영난을 겪자 은행들이 전문직 대출도 바짝 조이고 있는 탓이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씨티은행은 의사를 대상으로 한 신용대출 상품인 '닥터론'의 한도를 5억원에서 3억500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신한은행은 3억원에서 2억원으로, 하나은행도 5억원에서 4억원으로 낮췄다.

다른 전문직도 사정이 크게 다르지 않다. 신한은행은 변호사를 대상으로 한 전문직대출 한도를 종전 3억원에서 2억5000만원으로 조정했고, 회계사 등 기타 전문직군도 종전의 절반인 1억원으로 낮췄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경쟁적으로 전문직 '모시기'에 나섰던 것과는 크게 달라진 모습이다. 이처럼 은행이 전문직의 대출 조이기로 급선회한 것은 경기 침체 탓이 크다. 은행 빚을 내 외형을 키운 병원들이 경기 부진으로 경영난을 겪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

이상이 모 인터넷 미디어의 기사 내용 중 일부이다.

얼마전에 국내 로스쿨에 대한 특집을 마련한 TV 프로를 본 적이 있다.
사법고시가 로스쿨 제도로 바뀌면서 변호사들도 무한경쟁이 시작되고 있다는 것이다.

의사들도 예전 같지 않다는 말을 주변에서도 틈틈이 접하곤 한다.

시간이 지나면 여러가지의 이유로 인하여 부(富)의 지도가 바뀐다.

밀려 오는 파도에 몸을 맡기고 서핑을 하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천천히 온도가 높아가는 그릇 속의 개구리 속의 있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Posted by 머니로그(박상현)
2009. 2. 2. 22:50

블로그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나서 일단 만들고 보자라는 생각으로 블로그를 만들었다.

언제 부터인가 사람들은 블로그는 당연히 만들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 언젠가는 블로그로 유명해지고 돈도 많이 버는 사람들이 언론에 나오면서 부터인 것 같다.

나는 지금 왜 블로그에 매달려 있을까?
나도 블로그를 이용해서 뭔가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때문이다.

지금 이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금맥을 찾기 위해서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고 트랙백을 하고 댓글을 달고 있을 것이다.

블로그의 본질이 무엇일까?
여러가지 생각들이 떠오르지만, 지금 이순간에는 나를 정리하고 표현하는 또다른 방법이라고 정하고 싶다.

Posted by 머니로그(박상현)
2009. 2. 2. 02:15




계산기 찾아서 삼만리를 한 끝에 정착한 곳이  HEXelon MAX 6  입니다.
무설치 프로그램으로 압축을 풀어서 실행만 하면 됩니다.
옵션에서 언어를 한글로 설정하시고, 계산값의 1000단위 구분자를 ASCII 44 로 설정하시면 화면이 이뻐집니다.

* 특징 - 1
엄청나게 사용하기가 편하다.
영수증 같은 것들을 몇 장 쌓아 놓고 사용해 보면 거의 일반 계산기를 사용하는 느낌입니다.

* 특징 - 2
자신만의 function 과 variable 을 등록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주식관리에서 제가 필요로 하는 몇개의 공식을 등록하여 사용합니다.
엑셀로 해도 되겠지만, 역시 빠르고 간단하게 하기에는 HEXelon 이 편리합니다.

* 특징 - 3
중요한 것  freeware  입니다.

저는 빠른 실행아이콘과 바탕화면에 등록해서 사용합니다.

Posted by 머니로그(박상현)
2009. 2. 2. 00:33
블로그를 배우고 블로그를 만들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컴퓨터 앞에만 매달려 있다.
토요일 저녁부터 시작해서 밥먹는 시간 빼고, 잠자는 시간 줄이고(?) 블로그에만 매달려 있다.
티스토리에서 다른 블로그들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찾아 다니면서 보니 참으로 부럽다.

그러던 중에 "사진은 권력이다"라는 특이한 블로그명을 발견했다.
사진이 권력이라.... 돈이 권력이란 말을 들어 봤다.
요즘 세상에는 사진도 권력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한편에 든다.

그래서 들어가 봤다.
잠깐 둘러보는 사이에 제목이 특이한 포스트 발견 '골목이 아름다운 개미마을에 눈이 왔어요'
마우스를 클릭하니 사진과 글들이 죽~ 나온다.
내용을 읽다 보니 몇가지 느낌이 오는 단어들이 눈에 들어온다.

한마디로 말하면 불량주택이 많이 있는 달동네입니다.

불량주택이 많은 동네란다...
나도 예전에 의왕시에 있는 포일주공아파트에 살다가 재개발 때문에 안양으로 이사를 했다.
포일주공아파트는 20년이 넘은 5층짜리 아파트단지였다.

아파트는 고물이었지만, 사람들은 정이 있었다.
여름이면 문을 열어 놓고 내집 네집이 없이 동네(?)사람들과 지냈다.
옆동 사람들과도 이웃 처럼지냈고...

이제 그곳에는 새로 지은 20층짜리 아파트들이 입주날자를 기다리고 있다.

이제 그때 만큼 정있는 곳에서 다시 살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때의 이웃들이 그립다.
Posted by 머니로그(박상현)
2009. 2. 1. 20:54
지난 한주간 출퇴근 시간을 활용하여 '터틀 트레이딩'란 책을 읽었다.

예전에 한번 읽은 적이 있지만, 다음번 엔투클럽 모임에서 발표할 내용이기에 발표자료도 만들고 내용도 확인하기 위하여 다시 읽어 보게 되었다.

터틀 트레이딩은 1983년과 1984년에 리처드 데니스와 윌리엄 에크하르트가 트레이딩이 선천적으로 타고 나는 것인가 후천적으로 학습될 수 있는 것인가를 실험한 내용이다.

2주간의 교육과 2년간의 실천 트레이딩을 통하여 트레이딩은 후천적으로 학습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왔다.

책의 내용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
1. 터틀 트레이딩이 생긴 이유와 결과
2. 터틀 트레이딩 시스템
3. 터틀 트레이더들의 행적
4. 2세대 터틀 트레이더
5. 트레이딩에서 중요한 것

터틀 트레이딩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추세추종 트레이딩이다.
펀드멘털 보다는 가격의 움직임을 따라 트레이딩을 한다.

* 트레이딩 규칙
S1 :  4주간(20일)의 가격이 뚫렸을 때 시장에 진입하고, 2주간(10일)의 가격이 무너지면 시장에서 빠져나온다.
S2 : 11주간(55일) 최고치와 최저치를 시장 진입 신호로, 4주간(20일)의 최고치와 최저치를 시장 이탈 신호로 사용한다.
S2는 빅 트렌드를 지나치는 실수를 방지한다.

* 실전 투자 응용법
1. 투자를 할 때마다 기대값을 계산해 보라.
2. 투자 결정에 필요한 핵심 데이터는 가격이다.
3. 숏 셀링의 개념을 받아들이라. 시장이 하락시에도 돈을 벌 수 있다.
4. 터틀의 4주, 11주 신호에서 기간은 테스트와 검증을 통해서 변경할 수 있다.
5. 시간의 주기를 결정했으면 그것을 지키는 것이 핵심이다.
6. 사야 할 때를 걱정하지 마라. 언제 팔 것인가를 아는 것이 핵심이다.
7. 변동성 N=15 을 구하라.
8. 트레이딩 당 최대로 허용되는 손실한도는 투자 금액의 2퍼센트이다.
9. 2N 을 손절매 규칙으로 정하였으면 손실이 2N 이 되면 이유를 따지지 말고 팔고 나와야 한다.
10. 레버리지를 활용한다.
11.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 윌리엄 에크하르트의 최적의 트레이딩과 과련한 다섯 가지 질문
   터틀 트레이더들은 언제든 이 질문에 답해야만 했다.
   에크하르트는 이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고 강조했다.

Q1. 시장 상태는 어떠한가?
Q2. 시장 변동성은 얼마인가?
Q3. 트레이딩에 투입될 자금은 얼마인가?
Q4. 트레이딩 시스템(투자 방침)은 무엇인가?
Q5. 트레이더 혹은 고객의 위험 회피 성향은?

A1.  현재 거래되고 있는 시장가
A2. ATR 및 15일간의 ATR
A3. 투자 금액과 N과 손절매 설정 N으로 비교 결정
A4. 진입 (S1 or S2), 청산 (N2 손절, S1 또는 S2 에 근거한 청산)
A5. 부분 투자 및 포트폴리오 구성

* 성공한 트레이더는 사업가적 마인드가 있다.
Posted by 머니로그(박상현)
2009. 1. 31. 21:10


..................... money can't buy me love
Can't buy me love, everybody tells me so
Can't buy me love, no no no, no! 
Posted by 머니로그(박상현)
2009. 1. 31. 20:04
재밌는 동영상을 봤다.

사자와 뱀이 마주 보고 있다.
사자가 앞발로 뱀을 슬쩍 건드려 본다.
잠시 후 뱀이 사자의 콧등을 향해 입을 날리고
사자는 뺑소니....

인간의 시각으로 본다면, 사자를 공격한 뱀이 눈으로 보고 판단했을 거란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뱀은 눈으로 판단하지 않았다. 냄새와 열감지로 정확한 공격을 하였다.

사람은 자기 주관으로 현상을 판단한다.
그 판단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다.
Posted by 머니로그(박상현)